국제
"이스라엘군, 레바논서 고전할 것"
입력 2006-08-06 06:52  | 수정 2006-08-06 06:51
레바논 남부지역에서 이스라엘 군의 지상 작전이 본격화되면서 이스라엘 군이 고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현재 7개 여단, 만 여명의 육군 병력이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이지만 작전 개시 후 발생한 40여 명의 병력 희생 대부분이 지상 작전 도중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이스라엘 군이 작전 지역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헤즈볼라의 방어막이 예상보다 강해 작전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휴전을 어렵게 하는 요소로도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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