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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욱 2011 한국모터스포츠 '별 중의 별'
입력 2011-12-13 16:51 
올해 국내 최고의 카레이서에 EXR팀의 유경욱이 선정됐습니다.
유경욱은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제6회 2011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에서 기자단 투표 28표 가운데 23표를 얻어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에 뽑혔습니다.
데뷔 10년차 유경욱은 티빙슈퍼레이스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에 출전해 우승 3회와 준우승 1회의 성적으로 종합 1위에 올랐습니다.
신인상에는 김동은이, 레이싱퀸은 정주미에게 돌아갔습니다.
김진표와 이화선은 헤드그렌 인기상을 공동수상했고, 안희선 오피셜이 오피셜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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