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서울역 파출소 옆 지하보도 일부에 노숙인 응급대피소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피소는 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됩니다.
내부에는 전기패널이 깔린 응급구호 공간이 마련되고 상담 공간과 화장실 등이 설치됐습니다.
노숙인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 대피소는 80여 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운영됩니다.
내부에는 전기패널이 깔린 응급구호 공간이 마련되고 상담 공간과 화장실 등이 설치됐습니다.
노숙인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이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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