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여성들의 입맛과 젊은 세대 감각에 맞춘 신개념 캔디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FreshO The Mint Green Tea)'를 출시했다.
'후레시오 더 민트 녹차'는 맵고 알싸한 맛이 강했던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하고 100% 국내산 녹차 가루를 함유해 깔끔한 맛을 더했다.
금속 재질의 납작한 상자 케이스에 국내 신인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을 덧입힌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사용했다.
특히 제품 케이스는 신인 작가들의 일러스트가 채용돼, 감각 있는 신진작가들의 작품이 알릴 수 있는 등용문 및 기회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활용된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외국인이나 기성세대의 기호에 맞게 생산된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존의 민트 캔디 제품들은 여성 및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지 않아 국내 시장에서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진 못했다”며 기존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 20~30대 여성과 대학생 등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석영 매경헬스 [hansy@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