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공공기관 채용 40% 증가

기획재정부는 내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을 1만 4천 452명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올해 추정치 1만 400명보다 4천 명 이상 40% 늘어난 규모입니다.
복지와 노동관련 인원이 지난해보다 67.4% 늘어나고, 서울대 병원 1천 345명, 부산대병원 37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384명, 근로복지공단 360명 등 5천 267명입니다.
정부는 내년 공공기관 채용 인원의 약 20%를 고졸자로 뽑도록 권장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