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경규, 코엔과 계약…SBS ‘기오션’ 출연자 행보 시작
입력 2011-12-12 13:37 

SBS TV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한 이경규가 종합 미디어 컨텐츠 그룹 KOEN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안인배 대표는 12일 이경규는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지닌 신인”이라며 코엔이 가진 제작 시스템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역량을 발휘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엔은 MBC TV ‘주병진 토크콘서트, KBS 2TV ‘남자의 자격·‘위기탈출 넘버원 등을 만든 제작사다. 유세윤, 현영, 지상렬, 김태현, 안선영, 이지혜 등을 관리하는 연예 매니지먼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경규는 배우로서 도약을 이루기 위해 탁월한 제작 노하우와 과학적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코엔과 전속 계약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연기활동을 통해 진정한 배우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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