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는 내년 1월 18일 출시 예정인 신형 캠리의 광고 메인 모델로 배우 김태희를 발탁하고 신형 캠리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이번 광고는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촬영을 진행했으며 신형 캠리의 프리미엄한 이미지와 다양한 디테일을 전달할 수 있는 ‘Have it all이라는 슬로건에 담아 표현했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내면과 외면의 럭셔리함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김태희와 다이내믹해진 성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이 더해진 뉴 캠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전격 기용하게 됐다”며 글로벌 스타 김태희를 도요타의 모델로서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로 확대해 나가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태희가 출연하는 신형 캠리의 다양한 모습은 12일부터 뉴 캠리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신형 캠리, 안전성 테스트서 '최고 등급 획득'·"신형 캠리, 가격 내린다…얼마면 돼?"·수입차 수리비 논란…'비싸다 vs 어쩔 수 없다'·기아차 레이 직접보니…"실내가 이렇게나 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