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랍 외무장관들 "휴전 촉구"
입력 2006-08-05 01:12  | 수정 2006-08-05 01:11
아랍외무장관들이 7일 이집트 베이루트에서 긴급회담을 열어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의 휴전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이집트 외무부가 밝혔습니다.
이집트 외무부는 레바논 정부와 국민에 대한 아랍국가들의 지지와 연대를 표시하기 위해 회담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담은 휴전을 위한 위한 아랍국가들의 노력을 강화하고 레바논 사태 해결을 위한 정치적 틀의 도출을 위한 목적이라고 성명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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