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합차 가로수 들이받아…운전자 부상
입력 2011-12-11 16:25 
오늘(12일) 새벽 5시 반쯤 서울 내곡동의 한 병원 앞 도로에서 23살 조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중앙 분리대에 있는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 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음주 운전을 했는지 여부와 내리막길에서 과속했는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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