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서 추위 피하려다 공원에 불
입력 2011-12-11 08:59 
어제(10일) 밤 10시 5분쯤 울산시 울주군 연화공원에서 불이 나 미끄럼틀과 가로등을 태우고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음료수 병과 종이 등이 남아 있어 누군가 추위를 피하려고 불을 피우다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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