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년 실업률 악화"…3.7% 예상
입력 2011-12-11 08:38  | 수정 2011-12-11 11:22
내년 실업률이 더욱 악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LG와 현대 등 민간 경제연구소는 내년 실업률 전망치가 3.7%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전망치인 3.5%보다 0.2%p 높은 수치로 최근 세계경제 흐름을 고려할 때 더욱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들 연구소는 미국 재정 긴축과 유럽 재정위기와 함께 국내 서비스 고용 증가세 둔화를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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