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반정부 단체인 '시리아 혁명 2011'은 국제 인권 기념일인 어제(10일) 시리아 시민 12명이 보안군에 의해 살해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리아 혁명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시리아에서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을 때 세계는 인권 기념일을 축하했다면서 같은 날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2명의 유엔 인권기관 조사관들이 조사를 위해 입국하려는 것을 거부해왔으며, 이들의 감시 활동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시리아 혁명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시리아에서 인권이 유린당하고 있을 때 세계는 인권 기념일을 축하했다면서 같은 날 열린 노벨평화상 시상식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2명의 유엔 인권기관 조사관들이 조사를 위해 입국하려는 것을 거부해왔으며, 이들의 감시 활동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