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원순 시장, 직원들과 '사랑의 연탄배달'
입력 2011-12-10 14:13  | 수정 2011-12-11 09:32
박원순 서울시장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박 시장은 서울시 공직자 동호회인 '나눔과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오늘(10일) 오후 성북구 정릉3동 일대의 독거노인 등에게 연탄 8,000장과 난방유 300리터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고지대인 정릉 3동 지역은 차량과 리어커의 진입이 어려워 연탄배달을 기피하는 난방 사각지대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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