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S&P, 유럽계 15개 보험사 신용강등 경고
입력 2011-12-10 08:44 
국제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유럽계 보험사 15곳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받은 보험사는 알리안츠와 아비바, 악사 등 15곳으로 시장 혼란과 열악한 자본 흐름이 배경이 됐습니다.
S&P는 "유럽 경제성장에 대한 부정적 전망과 잠재적으로 고조된 신용 위기가 보험사들을 더욱 어렵게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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