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10월 무역적자 올 들어 최저
입력 2011-12-10 05:17  | 수정 2011-12-10 10:44
미국의 10월 무역수지 적자가 올 들어 최저치인 435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 무역적자는 4개월 연속 감소세로 한 달 전보다 수출은 0.8%, 수입은 1%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감소했다는 것은 내수 부진과 함께 해외수요 침체를 의미해 앞으로의 경기 전망이 어둡다고 해석했습니다.
한편, 미국 소비자들의 12월 심리 지수는 휘발유 가격 하락과 고용 시장 개선으로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67.7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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