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지 농구장 포착, 남친 유병재 기다리며 ‘오매불망’
입력 2011-12-10 00:37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남자친구 유병재를 응원하기 위해 농구장을 찾은 장면이 포착됐다.
신지는 9일 오후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1-12 프로농구 전주 KCC와 서울 삼성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전주 KCC이지스 소속 유병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이날 신지는 노란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질끈 묶고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았다. 특히 신지는 밝은 미소와 즐거운 표정으로 KCC를 응원해 농구장을 찾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이날 여자친구 신지의 깜짝 방문에도 불구하고 유병재는 경기내내 벤치를 지켰다.
신지와 유병재는 9월 공식 연인을 선언하고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신정헌 기자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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