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반전 의상, 아찔 시스루룩 `야누스적 매력 발산`
입력 2011-12-10 00:22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반전의상이 화제다.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18살 수지의 파격적인 시스루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5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공개한 '2011 MAMA 미공개 X파일'의 방송화면이다. 리허설 무대를 준비하는 미쓰에이의 모습이 전파를 탄 가운데 수지는 긴 생머리와 화장기 없이 청순하고도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스키니진과 보라색 니트를 입고 순수하게 웃고 있는 모습.
하지만 무대 위로 올라가는 수지의 뒷모습에서 반전 의상이 포착됐다. 청순한 앞 모습과 달리 뒷모습은 전면이 망사로 돼 속옷까지 비치는 시스루룩으로 돼있었던 것.

이같은 수지의 반전 의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 고교생인데 저런 노출은 좀 과한 듯” 앞은 청순한데 뒤는 섹시” 수지, 또 의외의 매력이네” 우와 깜짝 놀랬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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