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외제약, 먹는 진통제 '브레핀에스' 출시
입력 2011-12-09 16:27 
JW중외제약이 열나거나 통증이 있을 때 먹는 진통제 '브레핀에스'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JW중외제약은 "브레핀에스는 주성분이 이부프로펜으로 발열·두통·요통·생리통 등에 효과적"이라며 "구토와 같은 위장장애나 간독성의 부작용 위험이 적어 안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레핀에스는 고체 원료를 액상화시키는 네오솔(Neosol) 공법을 사용했고 입자가 작은 액체 상태라 용해도와 흡수율이 좋습니다.
제제는 말랑하고 부드러운 연질캡슐을 사용해 삼키기 쉽게 만들으며 브레핀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외제약 측은 "노인과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복용할 수 있다"며 "빠른 진통 효과의 장점을 부각시켜 진통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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