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카이라이프 3D 초접사 다큐 '반디의 숲' 공개
입력 2011-12-09 16:27 
KT스카이라이프는 올해 인터내셔널 3D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받은 초접사 다큐멘터리 '반디의 숲'을 언론에 공개했습니다.
이몽룡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큐멘터리 '반디의 숲'은 반디불이가 알에서 성충이 되는 전 과정을 국내 3D 기술로 담았다며, 제작비만 3억 원, 제작기간 8개월에 걸친 수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사장은 앞으로 3D 다큐와 드라마, K팝 등 신한류 프로그램을 확대 제작하고, 3D 스튜디오도 만들어 뉴스와 드라마 촬영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며, 3D 방송의 절대 강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차민아 / min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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