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유상무 PC방서 1일 아르바이트 '4320원 받는 연예인'

배우 강예빈이 개그맨 유상무의 PC방에서 1일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일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강예빈 출연료 4320원. 가장 싸구려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상무가 공개한 사진 속 전단지에는 ‘초초초왕짱 글래머 강예빈 1일 아르바이트라는 글씨와 함께 강예빈이 최저임금인 4320원을 받고 아르바이트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실제로 강예빈은 유상무의 PC방에서 벽을 닦고, 재떨이를 비우거나 라면을 배달하는 등 성실히 1일 아르바이트를 수행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정이겠지만 재밌다”,손님들은 로또 맞은 기분이었겠다”,게임하러 간 게 아니라 아르바이트생 구경하러 갈 듯”과 같은 웃음기 가득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유상무 미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