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원룸서 2살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12-08 16:22 
지난 5일 오후 4시쯤 인천시 학익동의 한 원룸에서 2살배기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아이의 아버지 28살 최 모 씨는 경찰조사에서 아이가 방에서 놀다가 탁자에 머리를 부딪쳐 숨졌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머리와 다리 등에서 여러 군데 상처를 발견한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려고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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