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녀자 상습성폭행 '용산 발발이' 검거
입력 2011-12-08 15:31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있는 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강간을 저지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35살 최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10월부터 약 한 달간 용산 일대에서 4명을 성폭행하고, 현금 70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성범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지난 2월 만기 출소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천홍 / kin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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