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애 아나, 파격의상 논란에 "대한민국에 이렇게 별 일이 없나"
입력 2011-12-08 14:52  | 수정 2011-12-08 14:53

이지애 아나운서가 과거 착용했던 파격 의상 사진이 보도되면서 실시간 이슈로 떠오르자 이에 불쾌감을 표했습니다.

이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 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베이글 아나운서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이 아나운서의 사진은 지난 2009년 한 교양 프로그램을 캡처한 것으로 몸매가 드러난 옅은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여성미를 부각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지애 아나운서 말이 참 공감된다”,주목해야하는 건 아나운서의 몸매가 아니죠”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동조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주연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