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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장, 여야 대표회담 제안...한나라 사실상 거부
입력 2006-08-04 15:17  | 수정 2006-08-04 15:16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이 서민경제 회복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했습니다.
김 의장은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여야 대표회담을 열 것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은 여야 정책협의회가 가동중에 있다며 여기서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혀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주당도 정부여당이 민생경제를 망쳐놓고 지금 와서 야당과 공동책임을 지자고 하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며 회담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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