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정 드레스 시구, 아찔한 명품 시구로 男心 홀려
입력 2011-12-08 11:16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이수정이 드레스를 입고 명품 시구를 선보이며 남심을 사로 잡았다.
이수정은 지난 7일 오후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카스포인트 어워드'에서 카스모먼트 부문을 수상했다.
이날 이수정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오프 숄더 롱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등장, 카스모먼트 수상자로 선정된 이후 명품 시구 포즈를 취해 참석자들을 놀래케했다.
특히 그는 허벅지 옆 라인이 절개된 롱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던 터라 과감한 시구 포즈에 아찔한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나 명품 시구 못지않은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카스포인트 어워드 타자 부문에는 최형우(삼성), 이대호(롯데), 최정(SK), 투수 부문에는 윤석민(KIA), 니퍼트(두산), 오승환(삼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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