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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포토] `K-POP으로 하나되는 앙코르 무대`
입력 2011-12-07 23:22 

'K-POP 월드 페스티벌 2011'이 7일 오후 창원경륜경기장 실내특설무대에서 개최됐다.
퍼포먼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카자흐스탄 참가팀 잼이 앙코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올해 초부터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필리핀, 일본 등 16개국에서 열린 K-POP 경연을 통해 선발된 21개 우승팀이 출전해 최종 기량을 겨룬다.
또 티아라, 시크릿, 씨스타 등 국내 아이돌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각국 우승팀과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KBS2를 통해 국내에는 연말 특집으로 전국에 방영되며, 해외 72개국에는 녹화방송된다.
[MK스포츠 (창원) =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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