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목마 男, 알고 보니 훈남 매니저 ‘삼촌팬 격분’
입력 2011-12-07 22:16 

최근 가수 아이유가 한 남성과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돼 이른바 '아이유 목마 男'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사진 속 아이유는 남자와 어깨 동무를 하거나 목마를 타고 있는 등 친밀한 스킨십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실제로 이 남자는 아이유의 훈남 매니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동그란 블랙 뿔테 안경에 블랙 컬러의 바지, 화이트 셔츠 등을 매치한 완벽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삼촌 팬들의 질투심을 한껏 유발키는 모습.
아이유 목마 男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니저가 정말 부럽다" "목이 부서져도 태워줄 수 있는데"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다" "매니저도 진짜 훈남인데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29일 정규 2집 '라스트 판타지(Last Fantasy)'을 발매하고 활동중이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