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북 예천·안동 한우농가 구제역 의심신고
입력 2011-12-07 19:56  | 수정 2011-12-08 00:53
경북 예천과 안동에 있는 한우 농가에서 2건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우 4마리를 키우고 있는 경북 예천 용문면의 축산농가와 한우 32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안동시 북후면의 축산농장에서 침 흘림과 잇몸궤양 등의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현재 신고된 2건에 대한 정밀조사에 들어갔으며, 검사결과는 내일(8일) 오전에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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