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경기도의회, 터키 관광성 외유 논란
입력 2011-12-07 19:53  | 수정 2011-12-08 08:30
경기도의회 일부 의원들이 강진 여파로 혼란한 터키로 연말 관광성 외유를 떠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스페인 카탈루냐주 친선의원연맹은 스페인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스페인 현지 경제 사정으로 방문이 어려워지자 터키로 일정을 바꿨습니다.
의원들은 친선연맹 명칭을 '터키 이스탄불주의회 우호교류협력 체결을 위한 도의회 실무대표단'으로 변경했으며, 오는 17일부터 5박7일간의 일정으로 터키를 방문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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