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이 경기도 수원시를 방문했습니다.
석 선장은 오늘(7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자신의 쾌유를 기원하며 생명의 나무로 불리는 '금목서'를 기증한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염 시장은 지난달 4일 석 선장 퇴원 기자현장에서 금목서 기증의사를 밝혔고, 석 선장은 금목서를 지난달 28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광장에 심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석 선장은 오늘(7일) 염태영 수원시장을 만나 자신의 쾌유를 기원하며 생명의 나무로 불리는 '금목서'를 기증한 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염 시장은 지난달 4일 석 선장 퇴원 기자현장에서 금목서 기증의사를 밝혔고, 석 선장은 금목서를 지난달 28일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광장에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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