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상장사 현금성 자산 3.4% 감소
입력 2011-12-07 17:49 
올해 상장기업들의 자금 사정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유가증권시장에 등록된 12월 결산법인 612곳의 현금과 현금성 자산 총액은 52조 2천180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4% 감소했습니다.
현금과 현금성 자산 보유액이 가장 많은 곳은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GS건설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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