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내년 상반기에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보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방대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는 2012년 안보정세전망이란 보고서를 통해 김정은이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5차회의에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직위에 보임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내년 김일성 100년사 총화라는 명분을 내세운 북한은 당·군·정 전 영역에서 김정은 승계체제로의 권력 전환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것이 이유입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북한이 현재 남한의 대북정책 변화를 압박할 거이며 김정일의 건강이상 재발로 북한체제 불안정 상황 역시 예상했습니다.
국방대 국가안전보장문제연구소는 2012년 안보정세전망이란 보고서를 통해 김정은이 내년 상반기로 예상되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5차회의에서 국방위원회 제1부위원장 직위에 보임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내년 김일성 100년사 총화라는 명분을 내세운 북한은 당·군·정 전 영역에서 김정은 승계체제로의 권력 전환 작업을 추진할 것이라는 것이 이유입니다.
또한 이 보고서는 북한이 현재 남한의 대북정책 변화를 압박할 거이며 김정일의 건강이상 재발로 북한체제 불안정 상황 역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