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고위원 3명이 동반 사퇴한 것에 대해 청와대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당의 고민과 충정을 이해한다"며 "앞으로의 논의과정을 지켜보자"고 짧게 답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참모들로부터 최고위원들의 사퇴에 대해 보고 받았지만 특별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당의 고민과 충정을 이해한다"며 "앞으로의 논의과정을 지켜보자"고 짧게 답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도 참모들로부터 최고위원들의 사퇴에 대해 보고 받았지만 특별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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