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인화학교 학생들, '카페 홀더' 개업
입력 2011-12-07 15:03  | 수정 2011-12-08 08:29
광주 인화학교 출신 청각장애인들이 커피전문점 개업을 통해 자립에 나섭니다.
인화학교 성폭력대책위원회는 인화학교 출신 청각장애인들이 참여한 커피전문점 '카페 홀더'를 광주 광주도시철도공사 1층에 개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수익금 등은 청각장애인들의 자립과 다른 장애인 지원 활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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