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현승은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MAMA)에서 화제의 키스 퍼포먼스를 펼쳤다.
두 사람은 8일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의 파격 무대를 다시 한번 재현할 예정이다. 또 같은 앨범에 수록된 애절한 발라드곡 ‘듣기 싫은 말을 부른다.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현아 현승이 '엠카운트다'>에서 또 어떤 파격을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다”며 한층 더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2011 MAMA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날 수 있다. 슈퍼주니어는 글로벌 히트곡 ‘미인아를 불러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MAMA 수상자 특집 무대는 12월 한달 동안 계속 이어질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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