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짜 비아그라 판매 일당 검거
입력 2011-12-07 11:18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와 여성흥분제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인터넷 등을 통해 가짜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등을 960여 명에게 팔아 1억 3천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36살 김 모 씨 등 2명을 약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먼저 약을 보내주고 나서 돈을 받는 후불제 전략으로 구매자와 신뢰관계를 형성해 지속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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