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입단을 추진해 온 SK 투수 정대현이 오늘(7일) 조용히 귀국했습니다.
정대현은 오전 5시 40분 가족과 함께 LA발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정대현의 한 측근은 "어제(6일) 볼티모어 구단과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2~3일 뒤 계약사실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정대현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정대현은 오전 5시 40분 가족과 함께 LA발 대한항공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정대현의 한 측근은 "어제(6일) 볼티모어 구단과 계약서에 사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2~3일 뒤 계약사실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정대현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