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지효 키 비교, 의도치 않게 상대 연예인 ‘굴욕’
입력 2011-12-07 10:10 

배우 송지효가 걸그룹과 키 비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의외로 장신인 송지효가 키 비교가 된 상대 연예인에 의도치 않은 굴욕감을 주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효 걸그룹 멤버 키 비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내용은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인기가요' 방송에 출연한 송지효와 출연진들의 키를 비교한 내용이다. 사진 속 송지효는 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와 브라운아이드걸스 보다 큰 키로 눈길을 끌었다.
구하라는 163cm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평균 키는 약 160cm 각각 알려져 있어 실제 송지효의 168cm로 기재 된 프로필 상 키보다 작은 것이 당연하지만 작은 얼굴과 왜소한 체격 등으로 실제 키 보다 작아 보였던 것이 사실.
이런 단순비교는 실제 사실과 차이가 있지만 남성 출연진과 비교해도 작지 않은 송지효의 훤칠한 키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송지효 키 비교 게시물을 네티즌들은 프로필 키가 진짜였구나” 구하라 갑자기 눈물이” 단체 굴욕 주는 당신은 키도 크지효” 완벽한 송지효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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