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유승민·원희룡·남경필, 최고위원직 동반 사퇴
입력 2011-12-07 08:41  | 수정 2011-12-07 10:08

유승민·원희룡·남경필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이 최근의 당 위기와 관련해 책임지고 동반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유 최고위원은 회견문을 통해 "지도부의 한 사람으로서 존망의 위기에 처한 당을 구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물러간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남경필 최고위원 역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은미/ke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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