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전 2시 40분쯤 전남 나주시 봉황면 39살 권 모 씨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병아리 4만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4개동 2천 3백여 제곱미터가 타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등 난방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불로 비닐하우스 4개동 2천 3백여 제곱미터가 타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등 난방 시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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