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의 커피숍으로 승용차를 몰고 돌진한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길동에서 이혼을 요구하며 별거 중인 아내 44살 이 모 씨의 커피숍으로 차량을 몰고 돌진해 벽면 유리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 부부는 이혼 소송 뒤 별거 중이었으며,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김 씨가 이 씨를 수차례 찾아가 위협하고 폭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길동에서 이혼을 요구하며 별거 중인 아내 44살 이 모 씨의 커피숍으로 차량을 몰고 돌진해 벽면 유리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 부부는 이혼 소송 뒤 별거 중이었으며, 아내의 불륜을 의심한 김 씨가 이 씨를 수차례 찾아가 위협하고 폭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