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에서 소 브루셀라가 발병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음성군은 어제(6일) 삼성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사육 중인 20마리의 소가 브루셀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은 해당 농가의 가축 이동을 제한했으며, 반경 500m 내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브루셀라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음성군은 어제(6일) 삼성면의 한 축산농가에서 사육 중인 20마리의 소가 브루셀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음성군은 해당 농가의 가축 이동을 제한했으며, 반경 500m 내 한우 농가를 대상으로 브루셀라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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