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증시, 유로존 강등 경고에도 상승 출발
입력 2011-12-07 00:15 
뉴욕증시가 유로존 15개 회원국에 대한 신용등급 강등 경고가 유럽 재정 위기 해결 노력을 가속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습니다.
개장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11% 뛴 12,111을 기록했고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소폭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S&P의 신용등급 강등 경고가 유럽 국가에 압력으로 작용해 위기 해결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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