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밤 MBN에서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프로그램 '매일음악회'를 선보인다. 아이돌 중심 댄스 음악에서 벗어나 10대 청소년부터 황혼의 부모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무대를 꾸몄다.
9인조 밴드 ‘하우스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출연자들의 음악적 영역을 넓히는 한편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과 앙상블로 가득 찬 환상적인 무대가 계속 된다.
K-POP 선두 아이돌은 물론 힙합, 인디 밴드 등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뮤지션들을 비롯해 기존 공연에서 흔히 접할 수 없는 팝페라, 재즈,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다채롭고 신선한 무대를 선보인다.
열정의 디바 최정원과 뮤지컬 앙상블팀의 화려한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 실력파 남성 R&B 그룹 노을,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서영은, 프로듀서 김형석이 극찬한 남자 카이와 최근 제 2의 전성기로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락계의 순둥이 박완규, 한영애까지 총 출동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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