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 외상 "도서반환으로 국민감정 개선 기대"
입력 2011-12-06 15:10 
겐바 고이치로 일본 외무상이 한국에 도서를 반환한 것과 관련해, 양국의 국민감정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겐바 외상은 오늘(6일) 오전 조선왕실의궤를 비롯한 도서 1천 2백여 권을 반환하는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겐바 외상은 회견에서 '양국 관계에 장애가 있다'고 말하며 반환으로 양국의 국민감정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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