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누적으로 파산 위기에 처한 미국 우체국이 인력 감축을 추진합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우체국은 우편처리 센터 절반 이상을 폐쇄하고 익일 송달 서비스를 없애 2만 8천여개 일자리 감축을 단행합니다.
우체국은 이 같은 계획을 통해 1년에 21억 달러씩 2015년까지 총 200억 달러의 비용을 줄일 방침입니다.
한편, 우체국은 우편물 규모가 계속 줄어들어 내년도 순손실액을 141억 달러로 전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우체국은 우편처리 센터 절반 이상을 폐쇄하고 익일 송달 서비스를 없애 2만 8천여개 일자리 감축을 단행합니다.
우체국은 이 같은 계획을 통해 1년에 21억 달러씩 2015년까지 총 200억 달러의 비용을 줄일 방침입니다.
한편, 우체국은 우편물 규모가 계속 줄어들어 내년도 순손실액을 141억 달러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