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의 기대주 노승렬과 일본프로골프투어 상금왕 배상문이 내년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노승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 6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417타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노승열은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또 5라운드까지 공동 29위로 밀렸던 배상문도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합계 12언더파 420타로 공동 11위로 뛰어 올라 무난히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
노승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서 열린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 6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417타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친 노승열은 상위 25명에게 주어지는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
또 5라운드까지 공동 29위로 밀렸던 배상문도 마지막 날 6타를 줄이면서 합계 12언더파 420타로 공동 11위로 뛰어 올라 무난히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김동환/hwany@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