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글린 데이비스 신임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오늘(6일) 한국과 일본, 중국 3개국에 대한 첫 순방을 시작합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내일(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방문하고, 도쿄와 베이징을 차례로 찾은 뒤 15일 워싱턴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클리퍼드 하트 6자회담 특사도 동행하며, 미 국무부는 데이비스 대표가 3개국 정부의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견해를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내일(7일)부터 11일까지 서울을 방문하고, 도쿄와 베이징을 차례로 찾은 뒤 15일 워싱턴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미 국무부가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클리퍼드 하트 6자회담 특사도 동행하며, 미 국무부는 데이비스 대표가 3개국 정부의 고위 당국자들과 만나 한반도 문제에 대한 견해를 교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