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이 'YG 15주년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무한도전' 제작진이 보낸 화환을 공개했습니다.
5일 오전 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에서 YG 패밀리 콘서트에 무한도전스러운 화환을 보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 등장하는 화환은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제작진이 보낸 것으로 "잘 나가는 게 무슨 죄야. YG의 힘을 보여줘"라는 문구가 적혀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편 '무한도전' 화환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무도스러운 화환이다", "정준하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도 언제한번 무한도전의 센스만점 화환을 받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션 트위터]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