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1-12-05 15:53 
▶ 야 "배후 밝혀라"…여, 대응책 고심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 비서의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파문과 관련해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추진과 함께 배후를 밝히라며 압박하고 한나라당은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4대강 보, 절반 넘게 '균열·누수'
4대강 사업으로 조성된 전국의 16개 보 가운데 9개 보에서 균열이 생기고 물이 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4대강추진본부는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지만, 보의 수명이 짧아질 우려가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벤츠 여검사' 체포…본격 조사 착수
'벤츠 여검사' 사건을 수사 중인 특임검사팀이 당사자인 이 모 전 검사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검사와 최 모 변호사가 주고받은 금품이 사건청탁의 대가인지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 가수 비, 유명 디자이너와 법정공방
가수 비가 홍콩 출신 유명 디자이너와 거액의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년 가까이 계속된 이번 사건은 이달 말 법원의 선고로 결론이 날 예정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복권 위험 수위…판매 중단 권고
국내 복권 판매액이 위험 수위에 임박하면서 복권위원회가 연말까지 사실상 복권판매 중단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 전국 '쌀쌀'…주 후반 추위 '절정'
오늘(5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목요일쯤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온 뒤에는 기온이 더 떨어지면서 이번 추위가 절정을 이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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